정치뉴스
-
- 양혜원 교수, 한국의 사드 South Korea’s THAAD(Terminal ...
- 양혜원 교수(정치학박사)(출처;보도자료)양혜원 교수(한국자유총연맹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국제정치학자)가 한국의 사드 책을 출간했다.양혜원 교수는 고려대학교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정치외교학, 국제정치전공)를 졸업했다.한국의 사드는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이 현재까지도 단 한 가지도 잘못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국제정치학 이론과 시각으로 분석한 책이다.한국의 사드 표지 최종본 양면 표지(출처;보도자료)한국이 잘못한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한국이 동아시아의 평화를 해친다고 거꾸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군사적인 사실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은 입증하고 있다.양 교수는 “한국은 사드와 관련하여 중국과 심각할 정도로 갈등을 겪었으며 사드 문제와 관련하여 국내에 알려진 것과 달리 군사적인 사실을 살펴보면 일방적으로 한국이 중국에 의하여 휘둘리고 당하였다,중국의 천하이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은 소국(한국)이 대국(중국)에게 대항하지 말라는 말을 하여 공분을 샀다,한국의 사드 표지 최종본 전면 표지(출처;보도자료)이는 외교적인 결례로서 첫째, 한국에 대하여 소국이라고 표현한 것이 잘못되었다. 둘째, 한국의 사드와 관련한 정책에 대하여 대항하지 말라면서 내정간섭을 한 것이 잘못되었다. 셋째, 중국은 사드 문제가 발생하기 무려 2년 전이었던 2014년 러시아판 사드인 S-400을 먼저 구매하였다.한국은 사드와 관련하여 전혀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오인 받았는데 사드와 관련한 부당한 사실에 대하여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양 교수는 “사드는 방어용의 무기로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역할을 하는 무기이다. 군사적인 무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휴대폰의 경우에는 삼성에서는 갤럭시를 생산하고 애플에서는 아이폰을 생산하며 기종마다 약간의 성능과 차이가 존재하지만 휴대폰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이를 사드라는 무기를 두고 설명하자면 미국에서 제작한 방어용 무기는 사드이다. 러시아에서 제작한 사드와 유사한 무기는 S-400 또는 S-500이다. 러시아는 현재 S-500을 운용하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지난 10년 정도는 S-300을 운용한 경험이 있다. 한국에서 사드와 유사한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무기는 L-SAM이다.중국에서 사드와 유사하게 개발한 무기는 HQ-9으로 HQ는 붉은 깃발(紅旗)을 뜻하는 HongQi-9가 있다. 사거리와 요격 능력에 있어서 차이가 존재하지만 사드와 유사한 무기체계라고 볼 수 있다.한국은 사드를 현재까지도 구매하지 않았지만 중국은 러시아판 사드 S-400을 구매완료하였다. 그것도 한국에게 사드 보복이 강하게 있었던 2016년과 2017년 사이보다 훨씬 앞선 2014년에 러시아로부터 S-400을 구입한 것이다.중국이 S-400을 사는 것은 괜찮고 한국이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다. 중국이 사는 것은 동아시아 안보를 위협하지 않고 한국이 주한미군에 배치하는 것은 동아시아 안보를 위협한다는 말 자체는 그 자체로 성립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양 교수는 “중국은 이미 러시아판 사드인 S-300을 약 10년 동안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었다.한국에 사드 문제가 크게 불거지기 시작하였던 2016년과 2017년보다 훨씬 앞선 시기인 2014년에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S-400을 구매하는 결정을 내렸다.이후 러시아로부터 S-400을 조기에 도입하여 배치를 완료하였으며 중국은 한국이 사드를 통하여 중국을 들여다본다고 하였지만 정작 한국과 가장 가까운 산둥반도에 S-400을 배치한 것은 중국이다.한국에게 사드 구입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면서 정작 2년 전에 중국은 러시아판 사드인 S-400을 구매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중국은 2018년 7월 S-400의 1차 인도분을 받았고 2018년 12월에 시험발사를 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중국은 2019년 7월 S-400의 2차 인도분을 기존 계약보다 앞당겨서 받도록 노력하였다. S-400의 레이더는 약 700km를 탐지할 수 있고 산둥반도의 경우에 한반도와 300km의 거리이기 때문에 S-400을 배치하게 되면 한국에 있는 한국군의 움직임과 주한미군의 움직임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중국은 산둥반도와 백두산 일대에 S-400을 실전배치했다.중국은 한국에 대하여 강하게 비난하였지만 한국은 정작 사드를 구매하지도 않고 비난을 받았고 중국은 오히려 S-400을 구매하고 한반도를 들여다보는 위치에 배치한 상황이다. 한국이야말로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죄없이 중국에게 매맞은 격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사드와 관련하여 진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양 교수는 “사드 배치는 주권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한국이 사드를 구매하거나 배치하는 것은 한국 국민의 선택이며 자유이다. 한국이 자국의 안보 위협을 줄이고 국민을 지키는 데 무기를 구입할지 배치할지는 주권에 속한 영역으로서 중국이 내정간섭을 해서는 안되는 사안에 속한다. 중국이 사드를 통하여 잘못 없는 한국에 대하여 마치 심하게 죄를 지은 것처럼 비난하고 가혹하게 보복을 가하였지만 한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권을 행사한 것이다. 사드 배치는 중국에게 허락을 받을 사안 자체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날 양혜원 교수는 “한국은 현재까지도 사드를 구입하지 않았고 사드는 주한미군에 배치되어 운용되고 있을 뿐이며 한국의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잘못 알려진 군사적 사실이 너무나 많다."라며"사드 레이더 전자파와 관련하여 문제제기된 점도 사실이 아니며 이 책은 국제정치학자로서 한국의 사드와 관련하여 정확한 군사적인 사실을 전달하고 국제정치학 이론과 시각을 통하여 분석한 책으로서 한국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쓰여졌다”고 설명했다.한편, 양혜원 교수는 경상남도 마산시(현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에서 출생해 고려대학교 세종교양교육원 정치학원론, 정의란 무엇인가 강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 육군3사관학교 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강의교수, 한국자유총연맹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서울통일교육센터 통일순회교육 강사,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군사회복지학회 서울지회장, 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 국방부 자문위원 활동을 한다.양혜원 교수는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상 우수상, 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생산성본부 제5기 방위산업 최고위과정 우수상, 국방대학교 2020년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 국방대학교 총장상(육군중장상) 장려상, 고려대학교대학원 대학원장상 우수논문상, 한국국방연구원 제3회 국방미래인재학술상 우수상, 덕성여자대학교 제8회 학생연구경연대회 포스터발표 은상, 세종대학교 제2회 전국논술경시대회 세종대학교 총장상 고등부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의 사드는 양혜원 교수가 400쪽으로 작성한 『한국의 미사일 방어 South Korea’s Missile Defense』 책 이후에 두 번째 출간한 책이다.저자 양혜원(梁惠嫄 1985년생)교수 약력경상남도 마산시(현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출생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졸업(정치학사)서울시립대학교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석사 졸업(국제관계학 석사)고려대학교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졸업(정치학박사)고려대학교 세종교양교육원 정치학원론, 정의란 무엇인가 강사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육군3사관학교 강사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강의교수한국자유총연맹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서울통일교육센터 통일순회교육 강사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한국군사회복지학회 서울지회장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국방부 자문위원고려대학교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약소동맹국의 연루 회피 원인 분석: 한국의 미사일 방어 정책 연구』로 고려대학교 정치학박사(정치외교학)을 받았다. 박사 지도교수는 현인택 교수이다.양혜원 교수는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상 우수상, 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생산성본부 제5기 방위산업 최고위과정 우수상, 국방대학교 2020년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 국방대학교 총장상(육군중장상) 장려상, 고려대학교대학원 대학원장상 우수논문상, 한국국방연구원 제3회 국방미래인재학술상 우수상, 덕성여자대학교 제8회 학생연구경연대회 포스터발표 은상, 세종대학교 제2회 전국논술경시대회 세종대학교 총장상 고등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최근 논문으로 “미중패권경쟁에서 아세안을 통한 한국의 경제개발 전략에 관한 연구”, “북한 희토류 등 광물자원의 국제개발협력과 ODA확대에 관한 연구”, “제대군인의 복지향상 방안 연구: 취업지원을 중심으로”, “한미방산동맹 필요성에 관한 연구”, “지방자치에서 통일교육 강화 필요에 관한 연구”,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및 통일방안 변화 분석에 관한 연구”, “북한의 도발과 전시작전통제권 연기 및 한미연합사 필요성에 관한 연구”, “한국 군 부사관의 바람직한 역할에 관한 연구”, “군 사회복지사 제도 도입의 필요성”, “한국형 아이언돔 조기 확보 필요에 관한 연구”,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과정 분석과 함의”, “한미동맹의 특징과 발전방향 연구”, “육군 기동화력장비 엔진 및 변속기 국산화에 관한 연구(K-9 자주포와 K-2 전차를 중심으로)”, “천안함 폭침이후 5.24조치에 관한 연구”, “한국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부품국산화 필요에 관한 연구”, “한국과 일본의 사드배치 과정 비교에 관한 연구”, “북핵 위협에 대한 확장억지 전략과 미국 핵우산을 활용한 한국의 안보 방향” 등이 있고 저서로 『한국의 미사일 방어 South Korea’s Missile Defense』가 있다.
경제뉴스
-
- 코이카, ‘잠재력 무궁무진’ ODA 해외 시장 잡자… 코이카, 개발협력 참여전략...
- ‘2024년 개발협력 참여전략 설명회’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개회사(출처;보도자료)기업, 대학 등 300여 명 참여… 글로벌 ODA 시장 진출 방안, 일대일 컨설팅 제공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4년 개발협력 참여전략 설명회’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전 세계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450억달러(한화 약 326조원)에 달한다. 이러한 ODA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더불어 기업의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어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17년 이래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개발협력 참여전략 설명회’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잠재 파트너를 대상으로 ODA 사업 참여 방법과 전략을 안내하고,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유용한 ODA 참여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는 행사다.‘2024년 개발협력 참여전략 설명회’ 모습(출처;보도자료)이날 설명회의 주제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ODA 시장 진출 확대’였으며 △코이카(무상), 한국수출입은행(유상) 원조사업 참여 방안 소개 △조달청 해외진출 지원제도 △코이카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KODABIZ)를 통한 해외 진출 전략 △우리 기업 해외 진출 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세부적으로 코이카는 4500억원 규모의 2024년 발주계획을 중심으로 조달 참여 절차를 안내했으며,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등 기업협력사업 참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이어서 한국수출입은행의 유상원조 사업 참여 방안, 조달청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 코이카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에 대한 소개가 진행돼 국내 유·무상 ODA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ODA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한 포괄적인 안내가 이뤄졌다.특히 초음파 유량계 개발을 통해 해외에서 실증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자인테크놀로지, 국제 기후환경 분야 사업 컨설팅에 특화된 그린트랜스포메이션랩(GTL), 감염성 질병 예방을 위한 마개형 자외선(UV) 살균제를 개발한 티에이비(tAB) 등 해외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우수 기업이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여기에 코이카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는 국제기구별 맞춤형 입찰 정보 제공, 제안서 작성 지원, ODA 시장 진출 교육 및 가이드라인 개발 등 올해 지원 계획과 과거 글로벌 ODA 시장 진출 성공 사례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아울러 행사장 밖에 위치한 개별 상담 부스에서는 조달 전문가가 일대일로 우리 기업에게 생소할 수 있는 ODA 사업의 특징, ODA 입찰 및 공모 사업 참여 절차 등 심층적인 컨설팅을 진행해 ODA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코이카는 설명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외 ODA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코이카는 설명회 개최를 계기로 13일~14일 이틀 간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개발도상국을 선별해 25개국 해외사무소장과의 일대일 상담회도 추진한다.기업 참가자는 이 기회를 통해 관심 국가의 ODA 사업 추진 환경, 코이카 사업 계획 등에 대한 크고 작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정부는 국력과 국격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자 2024년도 ODA 예산을 6조3000억 규모로 대폭 증액 편성했다”면서“증대된 예산이 양질의 성과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ODA에 대한 우리 민간부문의 활발한 참여, 기업의 활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연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코이카는 글로벌 ODA 기업진출센터를 통해 연중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전국 순회 조달 설명회와 기업 컨설팅을 개최해 다양한 기업 파트너가 ODA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 연수 △국제기구 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이내용은 보도자료(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5794)에서도 볼 수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한국국제협력단(KOICA,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dex.do) 홍보실/홍보관 손경희(031-740-0708, sonkh@koica.go.kr)에게 확인하면 된다.
사회뉴스
-
-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봉유종 송파구상공회 회장’에게 ’함께하는재단 감사...
- 봉유종 회장 감사패 전달(출처;보도자료)‘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은 지난 3월 15일오후 13시30분 제이에스그룹 본사를 방문하여 소외되고 힘겹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유종 송파구상공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봉유종 회장은 제이에스그룹을 경영하며 2021년 2월 25일부터 19개 법인 임, 직원들의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을 절사하여 모은 돈 50만원을 매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후원을 하였으며, 그동안 총 37회에 걸쳐 총 1천850만원을 전달하였다.봉회장은 2004년 12월에 '창의적인 도전과 고객중심의 운영'을 핵심가치로 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건축물 일반청소, 부동산임대, 재생용 재료 수집 판매 등의 사업을 시작하여 2008년부터는 공동주택관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여 국내 2위인 율산개발을 제이에스그룹에 편입하였다.봉유종 회장 감사패 전달 참여자(출처;보도자료)2012년부터는 환경산업 분야에까지 진출하여 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 발돋움 시켜왔다.또한, 2021년 2월25일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 제8대회장으로 취임을 하여 지역사회에서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하여 왔다.지난 3월15일에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제9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였다.함께하는재단 장형옥 이사장은 "송파구상공회 봉유종 회장은 제이에스그룹을 경영하며 임,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매월 50만원을 굿윌스토어에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하며"후원된 금액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직업재활에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기업체에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나눔의 실천을 위해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은 굿윌스토어 이외에도 탈북민지원센터, 그룹홈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굿윌스토어는 재단본점(송파구 새말로 10길19, 문정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 송파점, 방이점, 강동점, 은평점, 마포점, 양천점, 안양점, 인천 남동점, 마석점, 가평점 등 수도권 주변에서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기업에서의 ESG 경영에 따른 후원물품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문화용품, 운동기구, 골동품, 고서, 고화 등을 기증받아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으로는 소속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하고 있다.또한, 물품 기증자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
- 2023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쾌거.
- 지난 21일 오후3시 강서구청3층 행정관리국장실에서 박영재 국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이근철에게 전수식을 진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박영재 강서구청 행정관리 국장, 수상자 이근철) 사진=강서방송 제공.수상자는 서울강서구 방화동에서 뿌리내리며 봉사활동의 첫발을 25년 전인 1998년부터 시작했다.25년 동안 내가 사는 지역을 위해, 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남을 돕는 일이 곧 자신을 돕는 일이 라는걸 알게 되었다.2009년 자율방범대원으로 시작 하여 서울시 안전보안관, 강서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서울시거리모니터링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을 하기되었으며 지역안전 예찰, 코로나19 방역 및 취약지역 순찰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안전문화 개선과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했다.사진(위: 관악구 수해재난 반지하 주택 곰팡이제거 및 오물 제거, 아래:강릉시 산불피해 복구 잔해물제거) 이근철(본인)기자.지난해 9월에는 서울시 관악구 수해 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택에서 폐가구를 이동시키며 벽에낀 곰팡이 제거, 방바닥에 고인 오폐물을 청소를 했다.올해4월에는 강릉산불 피해복구현장 봉사, 폭우로 인해 수해가 발생한 괴산 옥수수밭 잔해물 제거 등 누군가 에게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 갔다.뜻하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이 내민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언제라도 봉사자분들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지난 21일 강서구청3층 행정국장실에서 전수받은 표창장과 꽃다발 사랑하는 가족들이 전해준 현수막 이다. 이근철(본인)기자.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 사회복지관 시설에서 급식배식, 재난 재해 현장으로 달려가 소방공무원 보조활동, 전통시장 산불조심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또한 관내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과 환경정화 등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 및 안전신고 개선(안전신문고 앱 :1천270건),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 거리모니터링단 활동(서울스마트 앱 : 608건), 도로불편신고(척척해결 서비스 앱 : 552건)등 서울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재난재해 화재출동과 취약계층 대상 ▲보이는 소화기, 주택용화재경보기 설치및 점검 ▲코로나19 마스크 나눔 등 봉사활동으로 2021년 제25회 강서구민상(화합봉사 부문)과 2021년도 서울특별시 안전상(개인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사진(위:충북 괴산군 불정면 일대 피해농경지 옥수수밭 재배시설 복구지원에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아래:복지관시설 어르신배식봉사 의용소방대 사랑의119봉사단과 함께 기념촬영. 이근철(본인)기자.본인은 봉사와 나눔으로써 얻어지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으며 비교가 없다고 생각 한다.이 상을 수상하기 까지는 저와 함께한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저를 202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추천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 추천서를 접수 받아 하나하나 꼼꼼하게 작성해주신 자원봉사센터 담당주무관, 끊임없이 사랑과 격려를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수상을 통해 활동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주민여러분들과 느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더욱더 지역의 파수꾼으로 힘차게 힘차게 거듭날것 이다.30년동안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뜨거운 불앞에서 묵묵히 뒤에서 배려하고 응원한 사랑하는 아내, 두딸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지난 21일 강서구청3층 행정국장실에서 표창장을 전수받은 후 축하를 해주기 위한 의용소방대 동료와 지역직능단체 회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사진 좌측부터 김인순 의용소방대 마곡지역대 총무, 김연심 방화3통장협의회 회장, 고혜숙 의용소방대 홍보부장, 본인, 정진덕 의용소방대 여성대장, 고은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이근철(본인)기자.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