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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안전진흥원, 국민안전보안관(불법촬영탐지) 전문인력 양성 제11기 교육 진행
다음달 6일, 광명교육센터에서 국민안전보안관 교육(수강자 접수 중)

최초노출 2019.06.28 09.19| 최종수정 2019-06-28 오후 2:38:25

편집국 추인권 tmvlem@gmail.com


제11기 국민안전보안관 육성

한국은 총체적 안전이 부실하다는 평가와 인식이 도처에 깔려있다. 안전에 걸려 선진국 문턱을 넘기가 어렵다는 험악한 말도 있다. 자고나면 사고에 재해가 줄줄이 사탕이다. 시설안전도 문제지만 사회안전도 못지않다. 몰카가 기승을 부려 여성이 불안한 사회다. 대책은 없는가. 행안부 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 박사, 아래 국안원)이 발벗고 나섰다.

이 국안원은 다음달 6일 오후 1시부터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광명교육센터(센터장 김인기)'에서 불법촬영장비로 인해서 발생되는 다양한 성폭력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 교육을 한다. 강의시간은 과정 기본편성 8시간 중 4시간을 우선 진행한다.

범죄예방 안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안전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과정명은 '국민안전보안관' 육성프로그램이다. 광명교육장이지만 지하철 교통(7호선 광명사거리역 인근)이 좋아서 서울지역 거주자도 수강 가능하다.

강의는 박윤재 박사, 이제만 강사가 나선다. 이들은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 교육을 비롯해 원이 시행한 지난 10기까지 과정을 통해 이미 100명 이상의 국민안전보안관을 교육해 배출했다.  

원은 이후 '국민안전보안관'을 '범죄예방관리자'로 격상해 보다 전문화를 추진한다. 전국 지역사회를 여성친화도시, 사회안전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안전생태계 구축도 지원한다. 이곳 광명과 4월 개설한 파주는 이런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원은 이후 전국 지방으로 교육센터와 지부를 설립 확산 예정이다. 교육센터 설립자는 별도 가입비도 없다. 원에 정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면 누구나 이 사업을 할 자격을 부여한다. 지부는 설립시 소정의 부담금이 있다. 이 단체는 국민안전처 후신격 명칭을 이어받은 단체다. 이사장 설영미 박사는 오직 국민안전이란 대명제에만 치중한다. 작은 이득이나 일보다 대의정신이 강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도 그의 배려로 염가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교육과정을 최소경비로 진행하니 참여자 잇점이 있다.


교육문의는  국안원 사무국(국장 반승주 박사)으로 하면 된다. 전화는 02-449-8031~2이다.

 


홍보국 추인권 부장 tmvle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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