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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소방안전 지원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 개화산 약사사에 내빈, 신도,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최초노출 2020.02.09 01.12| 최종수정 2020-02-09 오후 2:22:56 ㅣ
이근철ㅣ qkdghk56@hanmail.net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 개화산 약사사 대웅전 앞에서 달집태우기 식전 법회를 진행 하고 있다.(대웅전앞 중앙 검정색 김성태 자한당 국회의원, 사진상 좌측 범해 주지스님) 이근철 기자.
서울 강서구 개화산 약사사(주지스님 범해)는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 개화산 약사사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달집 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행사 참여에는 범해 개화산 약사사 주지스님, 김성태 (자한당) 강서을 국회의원, 진성준 (더불어) 강서을 지역위원장, 민춘기 강서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약사사 신도, 지역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서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 약사사에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와 관련해 산불 등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에 확인하였며 소방안전 지도,점검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으로 화기를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민춘기 소방서장, 유승권 대응총괄팀장, 이용고 대응총괄 주임, 강선욱 감찰주임, 소방서 소속 개화 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4명과 펌프차 1대 등이 현장에 근접 배치에 대비했다.
한편 약사사에서는 지역주민과 신도들에게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및 오곡밥 나눔 행사도 시행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 대웅전앞 달집태우기 행사관련 사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우측 민춘기 소방서장, 중앙 유승권 대응총괄팀장, 조원보 개화119안전 센터장) 사진=소방서 제공.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ㅣ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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