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부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 관내 홀로사는 노인 방역 및 예방물품 전달
취약계층및 시설에 대한 방역을 상록자원봉사단이 앞장서다.
최초노출 2021.08.03 00.35 ㅣ
김행수ㅣ hsk3271@gmail.com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이라 함) 제주지부는 지난달 16일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서귀포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지역 내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했다.
봉사단은 실내화장실 등 주거취약부분 소독 외에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전달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등 코로나 19 예방에 필요한 홍보활동 등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상임 제주지부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주형 2단계로 상향 조정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전파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방역에 소홀할 수 있는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제주지부는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매월 1회 이상 재래시장 및 복지관 등을 찾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보도자료는 컨슈머타임스/매일경제/헤드라인제주/뉴스N제주/제주환경일보에서 보도했다.
김행수 취재본부장ㅣ hsk3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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