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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노출 2024.03.16 02.16| 최종수정 2024-03-16 오후 7:24:01 ㅣ

김행수ㅣ hsk3271@gmail.com

대한해동검도 서울시협회 으료법인 사울병원 MOU를 맺고

(사)대한해동검도 서울시협회. 서울병원이 3월15일 11시부터 사단법인국민안전진흥원 강당에서 지정병원 의료협약식을 원만히 성료했다.

대한해동검도 서울시협회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심신단련을 선도하는 협회로 기술향상 수련및 정신적 자세를 겸비하는 후예를 양성하고 있다.

대한해동검도협회는 '06년 7월 26일~28일 해동검도 세계대회를 30여 개국에서 1만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여 평창군 용평돔 체육관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MOU에 참석자들 화이팅 모습

세계 50여 개국의 1500여 개의 해동검도 도장에서 120여만 명이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도 단체이다.

의료법인 서울병원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션비전으로 삼고 있다.

체계적인 검진프로그램으로 첨단영상의학장비를 갖추고 세부적인검진항목 검사와 아울러 사후관리까지 최선을 다한다.

서울의 건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경의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등 주요병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진료를 하고 있다

서울병원 김승균본부장은 " 예전에는 교통사고 환자 병원으로 알려졌으나 완전히 탈바꿈한 명실공히 3동의 건물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내과와 외과가 있다" 라며

"의료협약을 맺고 누리집에 등재하며 사전에 저에게 연락하면 적극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사)대한해동검도 서울시협회 최만수 수석부회장께서는 "오늘 지정병원 의료 협약이 실질적으로 맺어짐에 따라 미래의 치료를 위한 무도인들에 편의와 혜택이 주어지겠다"라고 말했다.

김행수 취재본부장ㅣ hsk327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