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50+플러스 커뮤니티인 미준사(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대표 김해숙) 커뮤니티 후원과 비영리 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 주최로 오는 4월 23일(화) 저녁 18시부터 3시간 동안 동작50+ 키움교실 2층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지속 대두되는 성폭력 범죄에 대한 근절을 위해서 불법촬영장치(몰래카메라) 탐지 활동이 가능한 전문가 육성을 위해서 “국민안전보안관” 육성 기본 교육을 개설한다.

□ (사)국민안전진흥원의 본 사업을 담당하는 박윤재 이사는 사회 곳곳에서 불법촬영장비(몰래카메라, 스마트폰 등)로 발생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문화 인식 교육”은 물론, 국민이 직접 안전 전문가가 되어 지역 단위로 “성폭력 안전예방 활동과 감시 활동”에 있어서 민간과 공공이 상호협력 활동함으로써 범죄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현재 불법촬영장비(몰래카메라)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 및 탐지 활동 전문 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 활동이 가능한 범죄 안전전문인력 양성과 여성 안심사회 구현을 위해서 “국민안전보안관”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민안전보안관” 역량 확보를 위해서 불법촬영장비를 탐지하는 "통신보안탐색사" 이론 및 실기 중심의 기본 교육으로 진행되며, 추후 “범죄예방관리사” 심화과정도 개설한 예정이라고 하였다. 특별히 4월부터 시작되는 본 교육은 서울지역(동작구) 교육은 동작행복 지원센터 커뮤니티인 "미준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서 사회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 교육과 전문 인력을 지속 양성하기로 하였다.

*교육신청 문의 : 02-471-8011

*교육신청 홈페이지 : http://www.safeday.or.kr/event/12205/

편집국 박윤재 이사ㅣ tmvle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