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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강서구, 강서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사회공헌(도라보니) 업무협약식 진행
지난 26일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강의실에서 공공기관, 지역단체,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6개 기관 참여 했다.

최초노출 2022.05.26 22.48| 최종수정 2022-05-27 오전 12:19:20

 이근철 qkdghk56@hanmail.net

지난 26일 오후 1시 20분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층 강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유민우 강서50플러스센터 파트장, 황현지 주식회사 미로 이사, 이좌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장, 고진석 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오동진 기브챈스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여진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정책일자리본부 본부장) 이근철 기자.
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5월 26일 센터 강의실에서 공공기관, 지역단체,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 강서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라보니)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서50인플러스센터 최상태 센터장 ▲기브챈스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오동진 이사 ▲주식회사 미로 황현지 이사 ▲서울신용보증재단 강서지점 이좌영 지점장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정책일자리본부 여진기 본부장 ▲강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고진석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도라보니 사회공헌사업은 강서구 사회적경제돌봄 브랜드 "도라보니"와 지역 유관기관이 취약계층의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기획하는 돌봄 사업으로서, 올해는 참여기관이 확대된 만큼 수혜대상을 다각화하여 요보호아동, 장애인가족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강서구에 소재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5개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힐링 프로그램, 식품 및 생필품 꾸러미와 선물키트을 지원하고, 강서구 교육협동조합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강서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국립춘천숲체원을 연계한 1박2일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가족 간의 휴식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강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서구 사회적경제 돌봄사업인 "도라보니"가 참여기관과의 지속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인 돌봄사업으로 추진하여, 보다 많은 취약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6일 오후 1시 20분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층에서 사회공헌사업(도라보니)에 대한 6개 기관이 돌봄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근철 기자.

취재부 이근철 서부지역 본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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