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주물량 서울 117.2% 증가 , 주택 규모별 중소형 주택 전체 91.7% 차지
‘19.9월~11월(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전년동기(12.1만세대) 대비 39.4% 감소
최초노출 2019.08.20 18.21| 최종수정 2019-08-24 오후 3:03:01 ㅣ
인동석ㅣ iacn1530@naver.com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9.9월~11월(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3만세대) 대비 20.4% 감소했고 전년동기(12.1만세대) 대비 39.4% 감소한 73,632세대(조합 물량 포함)라고 밝혔다.
서울은 15,47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 대비 117.2% 증가,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하는 등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9.9월 강동고덕(4,932세대), 성북장위(1,562세대) 등 20,316세대, ’19.10월 용인기흥(1,345세대), 마포대흥(1,248세대) 등 7,377세대, ‘19.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1,0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구분 | 지역명(세대수) | |
'19년 9월 | 공공 | 세종시(1,160), 화성남양(1,022), 남양주다산(970), 전주만성(832) |
민간 | 강동고덕(4,932), 성북장위(1,562), 평택동삭(1,280), 강북미아(1,028) 청주흥덕(1,495), 세종시(1,092), 경북김천(951), 광주농성(842) | |
'19년 10월 | 공공 | 인천가정(616), 충주호암(455), 광주우산(361), 부산만덕(267) |
민간 | 용인기흥(1,345), 마포대흥(1,248), 오산부산(1,090), 인천논현(754) 충주호암(1,721), 경남양산(1,240), 울산야음(879), 광주본촌(834) | |
'19년 11월 | 공공 | 정읍첨단(600), 파주법원(250), 영암용앙(250), 대전도안2(238) |
민간 | 의왕포일(1,774), 평택고덕(1,022), 노원월계(859), 송파풍납(697) 부산화전(1,515), 경남양산(1,337), 김해율하2(1,081), 부산해운대(882) |
(자료=국토교통부, 주요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
지방은 ‘19.9월 세종시(2,252세대), 청주흥덕(1,495세대) 등 11,972세대, ’19.10월 충주호암(2,176세대), 경남양산(1,240세대) 등 12,193세대, ‘19.11월 부산화천(1,515세대), 김해율하2(1,081세대) 등 10,69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2,034세대, 60~85㎡ 45,473세대, 85㎡초과 6,125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1,409세대, 공공 12,223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구 분 | 합 계 | 규모별 | 주체별 | |||
60㎡이하 | 60~85㎡ | 85㎡초과 | 공공 | 민간 | ||
전 국 | 73,632 | 22,034 | 45,473 | 6,125 | 12,223 | 61,409 |
수도권 | 38,772 | 14,088 | 22,664 | 2,020 | 6,703 | 32,069 |
(서 울) | 15,473 | 7,169 | 7,140 | 1,164 | 1,799 | 13,674 |
지 방 | 34,860 | 7,946 | 22,809 | 4,105 | 5,520 | 29,340 |
[자료=국토교통부, 규모별․주체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세대)]
취재부 인동석 기자ㅣ iacn1530@naver.com
<저작권자 © 세이프데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