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송파갑 '100% 국민 여론조사'로 후보선출…첫 경선룰 변경
문미옥·조재희 경선…통합당 김웅 맞설 경쟁력 위주로 판단키로
최초노출 2020.03.05 15.15| 최종수정 2020-03-05 오후 3:34:02 ㅣ
배한얼ㅣ sym1244@gmail.com
송파갑 경선은 문미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조재희 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 간의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문 전 차관은 최근 추가 공모로 송파갑 공천을 신청해 권리당원 확보가 안 돼 있고, 조 전 위원의 경우 직전 지역위원장으로서 권리당원 대다수를 확보하고 있어 권리당원 50%를 포함해 경선하면 일방이 지나치게 불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하여 경선룰을 변경 4·15 총선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서울 송파갑 경선을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취재 배한얼 기자ㅣ sym12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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