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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前 의원 최근 정치노선? 무응답 45%, 보수적 28.4%, 중도적 17.0%, 진보적 9.6%
20대·60대이상 , 중도층 '보수적-중도적 팽팽 '

최초노출 2020.01.08 17.25

 인동석 iacn1530@naver.com


(보수적 : 서울경인·충청·TK·PK·호남, 40대·50대·30대, 진보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자료제공 리얼미터)

 최근 안철수 전 의원이 정치 재개 의향을 밝힌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안 전 의원의 최근 정치노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보수적이다’는 응답이 28.4%, ‘중도적이다’는 응답이 17.0%, ‘진보적이다’ 응답이 9.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45.0%.였다고 8일 밝혔다.


안철수 전 의원의 ‘중도개혁 표방’  최근 정치노선에 대해, 국민들은 중도적 또는 진보적이라기 보다는 보수적으로 인식하는 국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 등 대부분의 계층에서도 안 전 의원의 최근 정치노선을 보수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안 의원의 정치노선에 대해 유보적인 응답(‘모름/무응답’)을 했다. 


세부적으로 안철수 전 의원의 최근 정치노선이 보수적이라는 응답은 서울과 경기·인천, 충청권,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호남, 40대와 50대, 30대, 진보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가장 다수였다.


중도적이라는 응답은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가장 많았고, 2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는 보수적이라는 응답과 중도적이라는 응답이 팽팽했다.


지역별로 서울(보수적 34.4%, 중도적 17.1%)과 대전·세종·충청(보수적 32.8%, 중도적 14.3%), 경기·인천(보수적 27.1%, 중도적 20.0%), 대구·경북(보수적 26.9%, 진보적 15.0%), 광주·전라(보수적 24.1%, 중도적 16.7%), 부산·울산·경남(보수적 22.3%, 중도적 17.8%)에서 보수적이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40대(보수적 43.6%, 중도적 12.5%), 50대(보수적 30.9%, 중도적 17.3%), 30대(보수적 28.3%, 중도적 19.9%), 이념성향별로 진보층(보수적 45.4%, 진보적 9.0%),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보수적 36.7%, 중도적 8.2%)과 정의당(보수적 34.2%, 중도적 19.0%) 지지층, 무당층(보수적 25.5%, 진보적 15.7%)에서 가장 다수였다.


중도적이라는 응답은 보수층(중도적 23.7%, 보수적 18.2%)과 자유한국당 지지층(중도적 28.5%, 보수적 18.1%)에서 가장 많았다.


20대(보수적 22.4%, 중도적 21.0%)와 60대 이상(보수적 19.4%, 중도적 15.6%), 중도층(보수적 22.5%, 중도적 25.4%)에서는 보수적이라는 응답과 중도적이라는 응답이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 7일(화)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64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취재부 인동석 인천취재본부장 iacn15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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