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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공항동 소재 장미어린이 공원앞 폐형광 램프 방치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모든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최초노출 2019.08.22 00.00| 최종수정 2019-08-24 오후 12:34:32

 이근철 qkdghk56@hanmail.net

공원입구 공중전화 BOX앞 폐형광 램프가 박스로 놓인체 깨지어 도로 바닥에 방치되어 있다. 사진 글 이근철 기자


지난 21 오전 10시경 본인은 우연히 공원앞을 지나 가던중 위험에 노출된 것을 발견 했다. 위치는 방화대로 7 32-2 주변 장미어린이공원 입구 공중전화 BOX 폐형광 램프가 도로 바닥에 깨져 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으며 폐전구 수거함에도 폐형광 램프등이 가득 담겨 있고 리어커에 의해 입구가 막혀져 있다.

 

지역은 강서구에서 무단투기 단속 CCTV 촬영중 클린지킴이가 설치되어 24시간 촬영이 되고 있으며 음성안내까지 알리고 있다.

 

지역 주민에 의하면 매주 월요일에 수거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수거가 이루어 지지않으며 리어커로 폐수거함을 막은 이유는 저녁에 청소년들이 폐형광 램프를 가지고 장난을 하여 위험성이 노출되어 입구를 막았으며 수거함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줄것을 요청 했다.

 

관내에는 안전지킴이 모니터링 요원 안전보안관 공원지킴이 우리동네 살피미 아동지킴이 자율방재단등 많은 단체가 홍보활동 순회활동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스스로가 무단투기를 하지 말고 안전에 만전을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

 


취재부 이근철 사회1부장 qkdgh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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