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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기 파주시, 차별화된 일자리박람회...' 2019파주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 성료
25일 오후, 운정 유비파크에서 300명 방문..분야별 구직자-채용자 간 정보공유형태

최초노출 2019.04.25 23.11| 최종수정 2019-04-26 오후 5:28:36

편집국 이혜진 aropa1004@nate.com



경기 파주시는 지난 25일 13~17시까지 운정 유비파크에서 '2019 일자리박람회'를 열었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주관한 이 행사는 기존의 현장 채용방식이 아닌, 공공기관 공사 공단 대기업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 여러 분야 일자리를 한자리에 모아 구직자와 채용자간 정보공유의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300명(추산)의 구직자가 방문해 최근 어려워진 취업실태를 여실히 보여줬다.


행사장에는 △해외취업 정보관 및 직접체험 코스를 마련하고 △공무원, 공공기관 등 입사선배 멘토링 △기업지원센터의 구인구직 상담코너  △60여 개 기업 일자리정보관 △자기소개서 및 면접전문가와 1:1코칭 등 코너를 선보였다.

 

파주시는 사후관리 및 취업알선 연계를 위해 박람회에 참여한 구인기업의 채용과정에 맞춰 구직자의 상설면접 등을 추진하고,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취업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취재부 이혜진 경기북부팀장 aropa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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