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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비대면 인형극 공연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떼보대장 세균맨’ 인형극 관람 -

최초노출 2021.05.06 12.26| 최종수정 2021-05-06 오후 12:26:14

취재부 홍기훈 h1425@naver.com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형극 공연 (사진제공 = 충주시청)
 [충주 = 세이프데이뉴스 홍기훈기자] 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병춘)는 지역 내 회원등록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6,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뮤지컬극 떼보대장과 세균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인형극 링크 주소를 송부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온라인 인형극 떼보대장 세균맨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의 중요성 등 생동감 있는 율동과 노래가 함께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공연이다. 

또한, 지난 55일에는 어린이날과 연계한 인형극 공연 감상 후기 이벤트 등과 선물 증정의 행사도 병행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병춘 센터장은온라인 뮤지컬을 통해 영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3곳 총 7400여 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 및 위생교육, 바른 먹거리 농촌체험 등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홍보 홍기훈 팀장 h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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