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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흑석동 주민자회' 활동 주목된다...‘나눔과베품분과’, 주민 정서 단결시키고, 친환경 문화 조성 견인
<23∼24일, 80세 이상 노인 장수 사진 촬영 지원>, <29일, 친환경 비누 만들어 나눔 행사>

최초노출 2020.10.30 20.51

주필실 이옥연 kimyb1236@gmail.com

 
동작 흑석동 주민자치회 '나눔과베품분과' 주관으로 지난 23∼24일 양일 간 진행된 관내 어르신 장수 기념사진 촬영 모습. 이옥연 기자. 


흑석동주민자치회(회장 양덕주) 나눔과베품분과(분과장 김정옥)는,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 정서 함양과 장수 기원을 위한 경노행사 및 친환경 비누를 제조해 나누는 환경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했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80세 이상 동네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장수 사진’ 기념 촬영을 했다. 2020 추진 사업인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 사진은 액자로 정성껏 만들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23∼24일 양일 간 진행된 동작 흑석동 주민자치회 '나눔과베품분과' 주관 관내 어르신 장수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서 어르신들의 사전 분장 모습. 이옥연 기자.


이 처럼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노령자의 인생 기념일(생일, 장수 사진 등)을 이웃이 기억하고 축하하는 일은 행복감을 더하게 하는 일이다. 취약 계층 노인층에 대한 정서적 밀착 접근으로 지원과 소통을 통해 이웃 간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 함양이 좋은 마을 만드는 첩경임은 자명하다.


이들은 또 하나 의제인 ‘친환경 제품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친환경 활동가 양성사업도 추진했다. ‘친환경 비누 만들기’ 다.  지난 29일 흑석주민센타 대강당에 관심 있는 주민 20여 명이 모여 직접 비누 만드는 과정을 배움고 제조한 비누를 나눔으로써 환경 의식의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지난 29일, 흑석동 주민자치회원이 '나눔과베품분과' 주관으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옥연 기자.


흑석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부터 구성된 동작구 서울형신주민자치 이행 5개 시범동 중 하나다. 이 자치회는 양 회장의 덕망 있는 리더십과 5개 분과장의 헌신적 노력, 50인 자치위원 모두의 단결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바탕위에 별다른 시행착오 없이 순항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내년도에는 이곳에도 제2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한다. 벌써 신입 위원 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접수 받아 선발 후 월초부터에 교육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각 구 주민자치원은 2년 임기에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연임자도 주민자치학교 재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제법 깐깐한 편이다.

지난 29일, 흑석동 주민자치회원 일동이 만들어 나눔행사에 제공된 비누. 배우는 과정 습작이지만 실용성과 조형미를 고루 갖춘 것으로 보인다. 이옥연 기자.



취재부 이옥연 교육부장 겸 행정부장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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